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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상장 후 폭락 환불을 해 달라고?

얼마전 빅히트가 상장했습니다. 공모주 형식으로 상장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공모주는 무엇일까요?? [기업이 공개를 통해 증권시장에 상장되는 경우 일반인으로부터 청약을 받아 주식을 배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공모주 청약에 의한 주식의 취득은, 공모 주식이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후 주가가 대개 발행가를 웃돌아 공모주 청약을 하면 많은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투자위험이 그리 크지 않으면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올리는 방법으로 알려져 인기가 많은 편이다. 일반 투자자들이 공모주 청약을 하기 위해서는 증권저축 또는 공모주 청약예금에 가입해야 한다.] 이렇게 엄청난 일반투자자들이 몰렸는데요. 방탄소년단의 효과는 며칠가지 않아 무너졌습니다. 가치가 무려 44%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결혼자금, 자녀등록금, 퇴..

생활정보 2020.10.20

미혼부 출생신고 전 양육비 지원가능하게 된다!!

미혼모와는 다르게 미혼부는 출생즉시 출생신고가 불가능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15년 사랑이법 통과로 출생신고가 가능하더라도 출생신고가 되는 과정이 길어 그 기간에는 양육비인 아동수당과 보육료를 받기 어려웠는데요. 지금은 가능하게 된다고 합니다. 자세히 알아 볼까요? 보건복지부는 태어난 뒤 즉시 출생신고를 할 수 없는 미혼부 자녀에 대해서도 출생신고 전 각종 양육 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했다고 18일 밝혔습나다. 현행 가족관계등록법에 따르면 미혼부 자녀의 경우 가정법원에 친생자 출생신고 확인신청서를 제출한 뒤 법원의 확인 절차가 끝날 때까지 출생 신고를 하지 못하게 돼 있습니다. 이 때문에 미혼부 가정에서는 자녀가 태어나도 일정 기간 출생 신고를 하지 못해 출생 신고를 마친 뒤에야 지급되는 ..

생활정보 2020.10.20

코로나 치료제 대웅제약에서 개발중?임상?

코로나가 기승을 부린지 벌써 9개월이 넘어갑니다. 코로나로 일상이 바뀐 지금 각국에서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힘을 쓰는데요. 그 중 기쁜 소식이 하나 들려오고 있습니다. 국내 제약사인 대웅제약에서 호주 식품의약청(TGA)로부터 개발 중인 코로나 19치료제 DWRX2003( 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 에 대한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합니다. 11월부터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하는데요. 빨리 시판이 되었습니다. 다만 임상시험이 백인 대상의 데이터를 포함하고 있어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임상시험 진입 시 인종간 차이등을 설명하는데 중요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백인과 한국인 아시아인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백신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대웅그룹 고유의 약물전달체 기술을 활용해서 니클로사마이드를 서방형 주사제로 ..

생활정보 2020.10.19

당근마켓 아이 판매사건? 20만원에 팝니다.

어제 오늘 연일 검색어 탑에 오른 이슈가 있습니다. 바로 36주 된 아이를 20만원에 판다며 당근마켓에 올린 사건입니다. 미혼모라 아빠도 모른다며 아기를 팔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미혼모 관련 단체에서 상담을 받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경찰조사결과 미혼모 관련단체에서 상담시 아이를 입양보내는 것을 권유받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현실적인 방안은 입양인 것이 맞는 것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입양권유를 받았다고 화가 나서 중고거래 앱인 당근마켓에 글을 올린 것 자체가 당황스럽습니다. 그 논란이 일어나자 게시글을 삭제를 했는데요. 본인의 아이를 정말 중고마켓에서 팔고 싶었을까요? 만약 낙태죄에 대한 법률이 있었다면 이 생명은 태어나질 않았을까요? 삶이 순탄치 않겠지만 태어난 게 축복일까요..

생활정보 2020.10.18

그것이 알고 싶다 윤상엽 편

그것이 알고싶다는 충분히 사회적 이슈가 되는 것들을 표현 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충격적인 사건들이 대부분인데요. 이 사건은 본인이 오히려 사건을 키운 것이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굳이 그것이 알고싶다에 보험금 지급을 미룬다고 제보를 하고 인터넷에 글을올리면서 의문만 커지게 되었습니다. 1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고(故) 윤상엽씨(당시 40세)의 익사 사고에 대해 파헤쳤습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해 6월 가평 용소폭포에 지인들과 함께 놀러갔다가 익사 사고를 당했는데요. 윤씨 아내 이주희씨(가명)는 이 사고를 제작진에 알려오며 남편의 사망 보험금을 두고 보험사와 분쟁 중에 있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지난 3월 보험사와 벌이는 분쟁 관련 제보를 받고 있었는데 이씨 사연은 ..

생활정보 2020.10.18

일본 스가 총리 야스쿠니 신사 제사에 공물을 헌납/일본의 만행은 언제까지...

우리 나라의 엄청난 피해를 준 국가가 있다면 어느 나라일까. 미세먼지와 황사, 그리고 코로나를 전달해준 중국? 더 위로 올라가면 일제강점기 라는 역사적 치욕을 준 일본이라는 나라가 있다. 그 나라도 최근 정권이 교체되었는데 정권자체가 교체된 것보단 이양의 느낌이 큰 것 같다. 바로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이린데 태평양 전쟁 a급 전법 14명의 혼령을 함께 제사를 지나내는 야스쿠니 신사의 가을 제사에 공물을 봉납했다는 것이다. 직접 참배를 하지 않고 공납을 봉납함으로써 외교적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본인의 나라에는 우익들에게 안도를 주려는 모양인 것 같다. 아베 밑에서는 공납이나 참배를 하지 않았지만 총리 이후에 공납을 봉납함으로써 참배의 효과를 노린 것으로 전해졌다. 아베는 총리를 내려놓고 바로 참배를 했다..

생활정보 2020.10.17

동물 학대, 죽이는 게 당연하다고 느끼는 사람들, 도대체 왜일까.

얼마 전 나무상자에 고양이 10마리를 가두고 못질하고 버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올 해 초에는 고양이 네 발을 테이프로 묶어 유기한 사건도 있었죠. 고양이사냥꾼이라는 유튜버가 고양이를 잔인하게 살해하는 영상을 게재해서 문제가 됐습니다. 또한 살아있는 강아지를 쓰레기봉투에 묶어 버린 사건도 있었죠. 도대체 무엇때문에 그렇게까지 잔인하게 죽여야만 했을까요. 시끄럽다는 이유로? 놀랍게도 그저 장난감, 장난정도하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렇게 큰 문제가 될 줄 몰랐어요." 충격입니다. 잔인한 방법으로 죽이면서 그것이 문제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전혀 못하다니요. 그럼 법이 없나요? 아니요, 동물학대를 한 자에겐 징역3년, 벌금 3000천만원 까지 내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학대가 일어나는 경..

일상 2020.10.16

BTS 방탄소년단 625전쟁(한국전쟁) 논란?대체 왜?

중국 누리꾼들은 현재 방탄소년단 지우기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과연 이유가 무엇일까요? BTS의 수상 소감 중 한국전쟁을 '양국(한미)이 겪었던 고난의 역사'라고 언급한 부분에 분노를 표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중국은 왜 분노를 표출했을까요? 중국도 한국전쟁 당시 참전을 했다고 중국인들은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 당시의 중국은 북한을 위해 참전을 했던 것이고 방탄소년단은 북한이 아닌 한국인이기에 미국과의 관계에 대해 말한 것입니다. 그 역사적 차이를 모르는 중국인들이 분노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들은 북한을 위해 싸웠고 미국은 한국을 위해 싸웠습니다. 당연히 대한민국 국민이었던 방탄소년단은 미국을 지칭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일부 누리꾼은 '국가의 존엄을 건드렸다'라며 BTS의 팬클럽인 '아미'..

카테고리 없음 2020.10.14

전태일과 근로기준법, 평화시장 비둘기

전태일 서거 50주년이라고 합니다. 꽃다운 나이 온몸에 분신을 한 청년은 그 당시 겨우 22살이었다고 합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어린나이에 제봉틀로 가족들을 부양하는데 같이 일하던 어린 여자애가 폐렴으로 해고를 당하자 항의하다 결국 본인도 해고를 당하게 됩니다. 학교는 다니지 못했지만 근로기준법이라는 것을 알게 된 그는 평화시장에서 노동운동을 하게 됩니다. 결국 공권력에 무너진 그는 꽃다운 그 나이에 분신하여 '나의 죽음을 헛되히 하지 말아 달라' 라고 합니다. 그 이후 5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근로기준법은 무시되는 곳이 많고 묵인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50년전과 비교해서 나은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우리는 그때보다 나아진 현실에서 지켜지지 않는 상황을 묵인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누구..

일상 2020.10.13

현직 택배알바가 말하는 택배대란

저는 주2~3회 정도 cj대한통운 택배 상하차 알바를 합니다. 군포, 곤지암, 대전, 옥천, 이천 같은 HUB가 아니라 SUB에서 일합니다. 일을 하다보면 택배물량이 너무 많아서 숨이 턱턱 막혀옵니다. 보통 차 한대를 까대기를 하면 두 명당 한 대 기준 4~50분 정도 소요됩니다. 인원도 부족한 상태에서 차량까대기와 미친듯한 행낭을 다 포장을 해제해야합니다.위 사진은 HUB 사진입니다만 저런 행낭들이 너무 많아서 어깨가 많이 아플 정도입니다. 노동 강도가 센데... 화요일 같은 경우는 새벽 7시부터 오후 세시까지 쉬는 시간 30분만으로 버텨야 합니다. 식사시간은 당연히 없죠. 시급 만원으로 버티기엔 너무나 가혹한 현장입니다. 또한 상하차직원은 cj직원도 아니고 직영집배점 소속도 아니라 제3도급업체입니다...

일상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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