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코로나 치료제 대웅제약에서 개발중?임상?

아름다운유년 2020. 10. 19. 17:28
728x90
반응형

코로나가 기승을 부린지 벌써 9개월이 넘어갑니다.
코로나로 일상이 바뀐 지금 각국에서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힘을 쓰는데요.
그 중 기쁜 소식이 하나 들려오고 있습니다.
국내 제약사인 대웅제약에서 호주 식품의약청(TGA)로부터 개발 중인 코로나 19치료제 DWRX2003( 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 에 대한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합니다.
11월부터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하는데요. 빨리 시판이 되었습니다.

다만 임상시험이 백인 대상의 데이터를 포함하고 있어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임상시험 진입 시 인종간 차이등을 설명하는데 중요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백인과 한국인 아시아인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백신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대웅그룹 고유의 약물전달체 기술을 활용해서 니클로사마이드를 서방형 주사제로 개발한 것이라고 하네요.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 한다고 하네요. 1회 투여 만으로도 바이러스 질환 치료가 가능할 정도의 농도가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동물을 대상으로 한 체내 효능시험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및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인도에서 진행 중인 임상에서는 1, 2차 그룹에 걸친 건강인 대상 투약 결과 임상 참가자들 사이에서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다고 하는데요.
빠른 진행으로 한국이 코로나 청정지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국내 및 호주의 인종별 안전결과가 추가로 확보되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와도 미팅이 가능하다고 하니 얼마나 좋은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중국에서 퍼진 코로나가 전세계 악재로 발생되었는데 한국에서 그 위상을 떨치게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어서 우리들의 일상을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