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맛집을 탐방하는 남자 과거에 사는 남자 아름다운 유년입니다. 오늘은 반년 전 봄날에 다녀온 서래마을 수제버거 맛집 버거그루 72 서래마을점에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애매한 4시쯤 방문해서 그런가 포장 손님만 좀 있었고 홀 손님은 우리 팀뿐이었어요. 참고로 주차장은 없으니 주변 공영 주차장에 주차하는 거 필수!!! 하지만 우리는 뚜벅이어서 주차 따윈 하지 않지. 100% 소고기로 만든 패티라고 하니 훨씬 먹음직스럽더라고요. 참고로 뭐 먹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나요. 양송이 크림치즈버거 던가?? 그거랑 트러플이던가... 그루 시그니처 버거던가 아무튼... 아몰랑. 내돈내산입니다. 여기 특징은 오늘의 수프가 매일 바뀐다는 점 하지만 우리는 수프를 먹지 않았어요. 나중에 가면 꼭 먹어보겠습니다. 수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