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신포시장 오징어튀김 맛집 생활의 달인에 나온 치킨꼬꼬에서

아름다운유년 2024. 1. 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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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맛집을 찾아다니는 남자
아름다운 유년입니다.

신포시장가면
공갈빵 만두 신포닭강정을 많이들 먹지만
오늘은 신포시장 오징어튀김 맛집
치킨꼬꼬에서 튀김을 먹은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원래는 야채치킨을 팔았는데
오징어튀김이 대박이 난 이후로 오징어튀김만 판매하고 있어요.

주말에 방문하게 되면 대기가 어마무시하더군요.
저는 약 40분을 대기하게 된 것 같아요.
건물 뒤편으로 가는데 어두워서 겁이 났다는...
하지만 바로 튀기는 오징어튀김 기대가 됩니다.

 

매장은 협소해서 매장에서 먹을 수는 없기에
포장해서 가야 했답니다.
집까지는 1시간 정도 소요되어서
아쉽게도 포장해서 갔는데요.

나무젓가락은 되게 퀄리티가 좋았어요.
일반 꼬챙이가 아니라니 여기서 감격

오징어튀김 부스러기도 따로 주는데...
저는 튀김 부스러기는 받지 않았어요.
저거 어묵국물에 넣어 먹으면 맛있지만
참아 봅니다.

오징어튀김 하나가 16000원인데
신포시장 오징어튀김 맛집에선
이거하나만 먹어도 안주는 대체할 느낌이었습니다.


오징어 튀김 양이 16000원의 값어치는 했습니다.

튀김이기에 집 가면 눅눅해지기에.
시장내에서 하나 딱 먹어보니..
이것은 극락?????
바삭함이 꽤 맛있었어요.


튀김옷도 적당한 두께와
커다란 오징어링!!!!
기다려서 먹을만 했어요.
다음에 또 와서 먹어야지용.

하지만 현지(?) 사는 친구들 보면
옆집에 있는 신포치킨도 먹을만하다고 하니
야채치킨과 오징어튀김이 땡길때에는
거기서 사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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