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역 피자 맛집 찾으신다면 뇨끼 잘하는 파고

안녕하세요.
먹기 위해 사는 남자 아름다운 유년입니다.
오늘은 서울대입구역 뇨끼 파스타 피자 맛집
파고에서 데이트한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합니다.

행운동 주민센터 부근에 위치해 있는데요
서울대입구역에서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그나저나 서울대입구역은 생각보다 서울대랑 멀었다.

저는 토요일 한시에 방문했는데
다행히 예약 없이 바로 들어갔어요.
먹다 보니 테이블이 꽉 차서
괜히  서울대입구역 뇨끼 파스타 피자 맛집은 아닌가 합니다.

외관에는 와인 모양이 있어서
쉽게 확인이 되는데요.
엄청나게 예쁜 인테리어로 인해
여기 저기가 사진스팟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지요.

바깥에 무슨 메뉴가 있는지 딱 볼 수 있어서
슬적 확인하고 갈 수 있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어 있는
서울대입구역 뇨끼 파스타 피자 맛집 파고입니다.
와인병들이 많이 놓여 있어서 인테리어를 살리는 듯 합니다.
평일에는 16:30분 오픈
주말에는 13:00 오픈입니다.

상당히 레트로한 펍 느낌의 공간인데요.
각 테이블엔 가방을 놓을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습니다.

와인저장고가 군데군데 있고
최신식의 저장소가 있네요.
빈티지 엔틱 레트로라는 이미지가
딱 어울리는 공간입니다.

곳곳이 사진 스팟이라
꽤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잔마저도 레트로하다.

주방은 적당히 보이는 오픈형입니다.
커플들이 자리를 채우더라고요.

세팅이 되어 있는 테이블에
일단 제로콜라를 시켰습니다.

저희가 시킨건
풍기피자와 바질크림뇨끼
선풍기 모양으로 버섯을 얇게 올린 피자입니다.

짜잔 !!!
맛있는 피자와 뇨끼입니다.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아서
훨씬 담백하게 먹을 수 있었는데요.
계속 생각나는 맛이었어요.

뇨끼도 진짜 괜찮았구요.
바질 크림도 진짜 부드러웠습니다.
피자를 찍어먹어도 맛있었어요.
괜히 대표메뉴가 아닌 듯 해요.

버섯은 특별한 맛이 나진 않지만
피자와 잘 어울렸는데요.
가본 사람들은 라따뚜이도 추천하더라고요.
저는 바질크림뇨끼에 빠져서
나중에 또 먹으러 올듯 합니다.

서울대입구역 뇨끼 파스타 피자 맛집
찾으신다면 파고에서 진행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