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창궐하면서 백신도 3개월 6개월간격으로 꾸준히 맞아야 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하지만 백신을 맞게 되면 부작용으로 이틀정도는 아파야하는 상황이 오죠. 그런데 희소식은 스위스에서 백신 패치가 연구중이라는 말에 이젠 붙이기만 하면 되는 건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영국 제약회사 [이머젝스]와 스위스 로잔의 유니상테 의학 연구소와 보칸톤 주립대병원이 공동 임상시허멩 착수했다고 전달하는데요. 이 백신 후보는 항체 형성을 촉진하는 방식의 기존 백신과 달리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제거하는 T세포를 반응 시키는 것에 집중합니다. T세포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제거하고 자기복제를 막아 일명 킬러세포로 불리는데요. 연구진은 26명의 지원자에게 백신을 붙이기 시작했으며 6개월가량 지켜볼 방침입니다. 붙이는 백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