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인천시가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 아닌 학교 밖 청소년에게도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하네요. 인천시는 오늘(9/22) 초·중·고 재학생과 마찬가지로 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에게도 1인당 10만 원씩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지급 대상은 인천에 주소를 둔 만 7살에서 18살 이하 학교 밖 청소년 7천여 명입니다. 지원금을 받으려면 내일(9/23)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담당 구청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앞서 인천시는 코로나19로 학생들이 학교에 가지 못한 날이 많은 점을 고려해, 친환경 급식 예산을 활용해 인천 초·중·고생 31만 명 전원에게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굶는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