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쿠팡이 말이 많은데요.
가입자가 천만명가량 되었던 거대 소설커머스 업체 쿠팡이
불과 며칠 만에 200만명의 가입자가 탈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불매운동의 대상이 되었던 거죠.
쿠팡은 2019년 노재팬이 시작되었던 시절부터 국내기업이 아니라는 이유로 불매운동의 대상이 될뻔 했으나
소프트뱅크 회장인 손정의가 한국인이어서 많은 투자를 했다는 이유로 그리고 다양한 오픈마켓화로 겨우 살아남았죠.
그리고 2020년 코로나 물류센터의 안일한 대처로 쿠팡은 또 구설수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직원들이 감염된 이후 바로 인원을 충당하는 문자를 보내 인원을 모집했었죠.
바로 저도 그 문자에 의해 자가격리를 하게 되었지만 말이죠.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쿠팡을 떠나가게 됐지만
2900원에 새벽배송까지 가능한 로켓와우로 쿠팡은 올해 나스닥에 상장되는 쾌거를 얻었죠.
새벽배송 당일배송으로 인한 사망자가 늘어났지만 안일한 대처에 쿠팡은 많은 구설수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쿠팡이츠 새우튀김 갑질사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62309350000007?did=NA
쿠팡 곰곰 PB상품 자체제조상품의 유통기한 조작
그것도 아이들이 먹을 식품이죠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624_0001488653&cID=13001&pID=13000
쿠팡덕평 물류센터 화재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90000064&code=61121211&cp=nv
화재 진압 중 순직한 소방관
https://www.yna.co.kr/view/AKR20210619027251061?input=1195m
이 모든 사건들이 하나로 합쳐서 쿠팡의 불매운동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타까운 사건과 막을 수 있었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 쿠팡에 분노하고 있는상황입니다.
또한 화재 후 일자리를 잃은 경영진들의 안일한 대처도 한몫하고 있네요.
이러한 화재의 현장에서 남겨져 일할 사람들이 안타깝기도 한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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