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수역 떡볶이 맛집 애플하우스 즉석떡볶이

아름다운유년 2023. 8.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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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탄수화물 그 자체를 사랑하는 남자
떡볶이 홀릭 아름다운 유년입니다.

 

이때도 좀 추웠던 것 같아요.
이수역 11번과 12번에서 5~8분 정도를
걸어가야 하는 거리입니다.
주차는 그 건물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2층을 통째로 사용하는 것 같아요.
무침군만두와 떡볶이를 기대하는 중입니다.
2층으로 들어가시지요.

뭐랄까 응답하라 1988에 나올 것 같은
비주얼의 대문을 열고 들어가 봅니다.

지금은 모르겠는데요.
2월에 갔을 때는 일반떡볶이 4500원
즉석떡볶이 4000원
쫄면사리 2500원
치즈사리 2500원
무침군만두 4개 4000원이었습니다.
 
사실 요즘 물가에 비하면
꽤 저렴한 편인 것 같아요.
 
선결제를 하고 기다리면 됩니다.
그리고 음료는 따로 자판기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국물 단무지 컵 등은 모두
스스로 하는 어른이가 되도록 합시다.
일단 다 갖다 먹는 걸로 해요.

모든 메뉴가 나왔습니다.
사실 저는 즉석떡볶이보다는
그냥 일반떡볶이를 더 선호합니다.
사실 빠르게 나와서 빨리 먹을 수 있는데요.

이전에는 작은 데서 하다가 옮겼다고 하네요.

무침만두 식감은 꽤 바삭했어요.
무침이 약간 차가운 느낌도 들었지만
맛있었어요.
그 뭐라 해야 할까?
떡꼬치 양념에 군만두 무친 느낌!
일반떡볶이는 꽤 맛이 있었습니다.

맨 처음엔 짜장인 줄 알았으나
끓이다 보니 빨개졌습니다.
먹느라 치즈 사리 넣은 것을
깜빡했지 뭡니까.
떡은 밀떡인 것 같아요.
하지만 떡볶이에서 밀떡이냐 쌀떡이냐는
의미가 없어요.
떡볶이는 그냥 사랑이니까요.
 
전체적으로 평타 이상이었습니다.
맛도 양도 가격도 만족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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