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제가 마스크를 200장을 샀어요.
고민도 안하고 구매를 했는데...
뉴스에 가짜 마스크 유통이라는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전화를 해서 알아봤더니 본인 업체는 그 유통업자가 아니라고 합니다.
뉴스에 나온건 7월 생산분이라고 하더군요.
본 업체는 중간업체를 끼지 않고 허가받은 공장에서 직접 받아와서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 쓰기로 했어요....
믿에는 뉴스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9일 약 1,000만 개의 보건용 마스크를 무허가로 제작해 유통·판매한 혐의로 A업체 대표 B씨를 구속하고 관련자 4명을 불구속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들은 올해 6월 26일께부터 10월 16일까지 약 4개월 여간 시가 약 40억원 상당의 보건용 마스크 1,002만 개를 제조해 이 중 402만개를 유통·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나머지 600만 개는 현재 유통 경로를 추적 조사 중이다. B씨는 무허가 공장에서 마스크를 대량으로 생산하고 이후 허가받은 3개 업체로부터 ‘KF94’가 적힌 마스크 포장지를 받아 포장해 납품하는 방식으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특히 이들은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돼 수사를 받는 중에도 수사망을 피해가며 제조 및 판매를 이어간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범행은 소비자가 마스크가 가짜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신고하면서 적발됐다.
한편 식약처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혼란을 악용한 불법 제조·판매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위반업체에 대해 엄정히 수사할 방침이다.
허가받지 않고 보건용 마스크를 불법 제조·판매하는 행위와 수입 제품을 국산인 것처럼 속여 파는 행위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조사하겠다는 계획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가짜 마스크 등 유통·판매 질서를 지키지 않는 행위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보건용 마스크·손소독제 매점매석 등 신고센터’에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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