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브런치 카카오스토리 가 뭉쳐 하나의 스토리 story 를 일구다.

요즘은 다양한 개인미디어 속에서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챗gpt가 활성화되면서 다양한 정보를

큐레이션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AI가 해낼 수 있는 것에는

인간적인 마음이 결여된 듯합니다.

그래서 카카오에서는

브런치라는 에세이 플랫폼을 브런치스토리로 서비스명을 변경하게 되었는데요.

2015년 6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2019년 8월 정식으로 시작했는데요.

약 8년 만의 서비스명 변경입니다.

카카오 서비스인 카카오스토리와 티스토리, 그리고 브런치스토리를

한 데 묶어 story 스토리 서비스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브런치라는 수필 에세이 전문 플랫폼과

카카오스토리라는 개인 일상을 이야기하는 SNS

티스토리라는 다양한 주제를 가진 블로그

이 셋이 뭉쳐 하나의 플랫폼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이로써 카카오스토리가 좀 더 활성화될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와 브런치스토리, 카카오스토리

어쩌면 결이 같지만 다른 세 가지 서비스가

통합이 될 가능성도 높아 보이기도 합니다.

정제된 정형화된 글과

자유 일상을 공유하는 글

그리고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글까지

한 곳에서 만나게 되면 오히려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다양한 플랫폼에서 자신들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 다가오길 바랍니다.

모든 창작자들의 노력이 빛이 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