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타임스퀘어 맛집 카페 베이커리 찾으신다면 오월의 종 카페 리브레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영등포역을 배회하던
아름다운 유년입니다.

여기는 카페/베이커리 업체가
각가 있지만 한 건물에 위치하고 있는 곳입니다.

바로 오월의 종과 카페 리브레입니다.
여기도 1월 중순경 방문했던 것 같습니다.

영등포역 타임스퀘어 건물 뒤편에
위치하고 있는 곳입니다.
타임스퀘어만 보고 갔다간 길을
잃어버릴 겁니다.

저는 예전에 이 근방에서 일을 한 적이 있어서
쉽게 찾았지만 말입니다.

빵 중에 건강빵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커피 결제 따로 빵 결제 따로 하는 곳입니다.

이미 안 쪽은 만석입니다.
비가 추적 추적 내리기에...
얼른 자리를 잡고 싶어요.

카페 리브레와
오월의 종이 보입니다.
리브레 가면은 무엇??
영등포 카페 베이커리
각각 있는 곳이니 헷갈려하지 마시옵소서.

아주 추운 겨울이었던 것이었다.
지금은 한 여름인데 말이죠.
추억을 되새기며 더위를 잊어보자는 건...
아니고 그래도 ㅎㅎ 좀 추위가 느껴 지네요.

카페 관련 용품도 파는데요.
드립 도구들과 원두
컵들까지 판매하고 있어요.

저건 뭘 의미하는지 알아보려다가
실패한 일인...
아시는 분은 답변을 주시옵소서.

메뉴는 단출하죠???
에스프레소 베리에이션 위주로 판매하고
자잘한 에이드나 스무디 청으로 된 음료는 모두 없는 듯해요.

일단 물 잔은 없고요.
세모금잔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건강해 보이는 빵들이 보입니다.
통곡물 빵이던가???
집게는 없고 위생장갑을 통해 집었던 것 같아요.
빵들 자체가 묵직하고 단단한 느낌이 들었어요.

라테아트는 곱게 해 주셨어요.
저도 라떼아트 하고 싶다.
사랑하는 사람한테 해 주게 말이죠.

한겨울에도 난 아아를 먹었구나...
근데 왜 난 여름에는 매장에서 뜨아를 먹을까.
이열치열 이한치한...
아무튼 정상은 아닌 듯합니다.
라테와 아아는 무난 무난한 맛이었어요.

밤식빵을 고른 듯해요.
밤소보로 던가...
빵은 건강한 맛이지만 달지는 않았지만
맛은 또 있었던...
그런 빵이었어요.

저 같은 빵돌이가 가서 정신 줄 놓으면
달지 않아서 아주 정신을 놓고 먹을 듯합니다.
커피와 궁합이 참 맞았던 것 같아요.

영등포 타임스퀘어 베이커리 카페를
찾으신다면 한 번쯤은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