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부스터샷 모더나? 화이자? 알아보는 시간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백신을 맞으셨나요???

얀센은 6월에 대거 풀리면서 군종사자 군인들 예비군들이 모두

맞았는데요.

저 또한 광클릭으로 6월 10일 쯤 얀센 백신을 맞았습니다.

처음 맞고나서 5개월이지 지나면 예방효과가 88%에서 3퍼센트로 크게

낮아진다고 합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미국 의학 논문 사전 공개 사이트인 메드아카이브(medRxiv) 발표된 한 연구에서 얀센 백신을 맞은 제대 군인 62만 명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예방효과가 올해 3월 88%에서 5개월이 지난 8월에는 3%로 크게 낮아졌다. 같은 기간 모더나 백신은 92%에서 64%로, 화이자 백신은 91%에서 50%로 낮아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469&aid=0000635519 

얀센 효과 5개월 만에 88%→3%… 美전문가 “부스터샷 시급”

물론 돌파감염까지 생각해 놓은 수치라 절대적이진 않지만

그래도 중증 감염 예빵 효과는 80% 정도로 유지되고 있다고 합니다.

 

감기처럼 앓고 날 수 있다는 소리겠죠.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화이자 처럼 두번에 걸쳐서 맞는 백신이 아니라

애초부터 얀센 백신의 효과는 짧을거라 생각은 했었습니다.

그러기에 결국 부스터샷을 맞는다는게 저도 정답이겠죠.

얀센 접종자에게 mRNA 백신으로 부스터를 접종하면

항체가가 대단히 높게 나온다는 연구가 나와 있고,

한국 정부도 얀센 접종자에게 12월쯤에 mRNA로 부스터를 논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백신의 중증 예방 효과는 높게 유지된다고 하고

얀센 접종자들의 대다수가 30대에서 40대까지 젊은 남성이다 보니 원래도 면역력이 좋다고 하니 말이죠.

다가오는 12월에 부스터샷을 맞으면 돌파감염(조금 더 정확히는 '유증상' 돌파감염)에도 훨씬 강해질 것 같네요.

그렇다면 무슨 백신을 맞아야할까요???

얀센 접종자가 동일한 얀센으로 접종하면 항체가 네배 증가되는 반면

모더나로 추가 접종한다면 보름 많에 70배가 넘는 항체가 증가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저는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