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얀센백신 접종자들이 부스터샷을 받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나왔는데요.
얀센백신은 6월 노쇼백신이 한국에 들어와 100만회 분량이 30대 이상 예비군, 군종사자들 위주로 접종된 백신입니다.
통상 6개월의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2021년 10월 28일 얀센백신 부스터샷 방안을 내 놓았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저한테 이런 문자가 와서
얀센백신 부스터샷 방안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어요.
방역당국은 국내 50대와 기저질환자,
얀센 백신 접종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접종(부스터샷) 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얀센 백신을 맞고 2개월이 지났다면 메신저 리보핵산(mRNA)
플랫폼인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추가접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얀센 접종자는 10월 28일 오후 8시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11월 8일부터 접종한다고 하는데요.
저도 과연 광클릭에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50대 연령층과 보건의료인, 경찰·소방·군인 등 사회 필수인력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났다면 추가접종을 받는다고 하는데
저는 얀센백신자라 가능한 것 같습니다.
얀센 접종자,
11월 8일 접종…나머지 대상자 11월 1일 예약·15일 투약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하 추진단)은
28일 11~12월 접종계획 세부사항을 확정해 발표했는데요.
저도 요약본을 보고 빨리 클릭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심을 모은 추가접종, 이른바 부스터샷은 3단계로 나눠 진행한다고 합니다.
1단계로는 기존 10월부터 추가 접종을 실시하고 있는
면역저하자 60세 이상 고령층 코로나19 치료병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요양병원·요양시설
감염취약시설 입소 및 종사자 등입니다.
2단계 고위험군은 11월부터 추가접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2단계 대상에 50대 연령층 18-49세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직업군 등이 포함됐다고 합니다.
3단계는 아직 검토중으로 일반국민이 포함될 전망입니다.
얀센 접종자 148만명은 높은 돌파감염을 보이고 있고,
접종자 다수가 활동이 큰 청장년층인 점을 고려해 추가접종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기본 접종자 전체를 대상으로 접종 완료 후 2개월 이후 추가접종을 받게 될 예정입니다.
2단계 추가접종 대상별 예약 및 접종 일정은
얀센백신 접종자는 이날 오후 28일 8시부터 예약을 시작하고 11월 8일 접종합니다.
오늘 저도 20시부터 광클릭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모더나? 화이자?
어떤 것을 받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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