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다 단계 변화?거리두기?일상회복

코로나가 일상을 덮은지 벌써 2년이 되어 갑니다.
일상은 멈추었고 많은 것들이 변화가 되었는데요.
접종률이 75%가 넘어가면서 이젠 일상회복을 위해 위드코로나 시대가 열린다고 합니다.

위드 코로나 1단계에선 유흥시설을 제외한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이 완전히 풀리고, 유흥시설, 노래방, 헬스장 등 고위험시설에는 '방역패스(접종완료 증명·PCR 음성 확인)'가 도입된다고 합니다.
사적모임은 접종이력과 무관하게 수도권은 10명, 비수도권은 12명까지 가능하다는 사실!!

방역관리가 잘 이뤄진다면 6주간격으로 3단계까지 방역완화 조치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이 경우 12월에는 위드 코로나 2단계가 시행된다고 하는데요.
1단계 조치와 비슷하지만, 실외 마스크 착용이 풀리고 유흥시설 시간제한이 해제되며 대규모 행사가 허용되는 게 추가 조치라고 해요.

6주 뒤인 내년 1월 3단계에선 사적모임 제한도 완전히 풀린다고 합니다.
사실상 실내 마스크 착용만 의무로 남겨둔 채 일상으로 복귀하는 셈입니다.
국내 코로나19 유입 약 2년만에 변화가 생기는 것 같아요!!!!

적용하는 1단계에선 수도권은 10명, 비수도권은 12명까지 사적모임을 가질 수 있다고 하네요:)

코로나19 백신 접종유무와도 무관하다. 다만 식당과 카페는 마스크를 벗는 장소인 만큼, 미접종자 모임은 4명으로 제한한다고 하니 참고부탁드립니다.
즉 식당과 카페에서 수도권은 미접종자 4명, 접종완료자 6명까지 모여 있을 수 있고, 비수도권은 미접종자 4명, 접종완료자 최대 8명까지 이용 가능하다는 사실!!

식당과 카페를 포함한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제한 시간은 해제되는데요.
유흥시설만 밤 12시까지로 제한했다도 합니다.
학원의 경우 수능 시험 직후인 11월 22일부터 기존 밤 10시까지 제한이 풀린다고 합니다.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도 22일부터 전면 등교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역축제, 공청회, 수련회, 결혼식, 장례식, 돌잔치 등 행사·집회는 접종자·미접종자 구분없이 100명미만으로 가능하다고 하네요.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참여 시엔 500명 미만도 허용한다는데 과연.
다 잡아낼 수 있을까요??

고위험 다중이용시설과 감염취약시설은 접종 완료자 및 일부 예외자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역패스(접종완료 증명·PCR 음성 확인)'가 시행된다고 하네요!!

현장 혼선을 막기 위해 1일부터 7일까지 1주간 계도기간을 가지며, 실내체육시설은 2주동안 계도기간을 둔다고 합니다.
<출처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