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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건희 회장 별세, 그리고 이낙연

아름다운유년 2020. 10. 2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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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국하면 떠오르는 기업의 총수가 별세했다고 합니다.

바로 삼성 이건의 회장입니다.

사실 삼성하면 우리나라의 대표브랜드입니다.

그러한 기업의 총수가 별세를 하니 안타까울 뿐이네요.

이재용 총수의 시대는 어떻게 열릴까요?

25일 타계한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빈소가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된다고 하네요.

가족장으로 치러지는 이 회장의 장례식은 26일부터 조문객을 받는다고 합니다.

장례식장 로비에는 취재진과 삼성 측 관계자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는데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장례식장 안에서는 조문객을 제외한 외부인 입장이 통제됐다.

이날 오후 1시께 천신일 세중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등 각계에서 조화를 보내왔지만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르고 싶다"는 유가족 의견에 따라 정중히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삼성 계열사 조화를 실은 차량만 장례식장에 들여보내졌습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고인의 빛과 그림자를 차분하게 생각한다”고 조의를 표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신경영, 창조경영, 인재경영, 고인께서는 고비마다 혁신의 리더십으로 변화를 이끄셨다”며 “그 결과로 삼성은 가전, 반도체, 휴대폰 등의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사람의 일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삼성과 엘지 같은 기업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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