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많은 분들이 피로해하고 있습니다.
추석연휴간 많은 사람들이 여행, 귀향길에 올랐는데요.
다행히 집회도 잘 막고 개인방역을 철저히 했는지 다행히도 확진자의 수가 두자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로 조정하는 것에 대한 목소리로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진단검사 줄어 확진자 감소하는 '주말효과' 없는 7일 이후 상황이 중요]
[당국 "이번주 확진자 규모·감염경로 불분명·집단감염 건수 보고 판단"]
진단검사 건수가 감소해 확진자가 감소하는 주말효과가 끝난 시점이어서, 7일 이후 확진자 규모가 추석방역 상황을 가늠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
"주말 검사량에 의한 확진자 감소 효가는 6일까지이며, 7일부터 9일까지 이번 주 중하순의 확진자 발생 동향을 주의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확진자 발생 상황을 끝까지 지켜보고, 다음 주에 어떻게 할지 이번 주 내로 결정한다. 무조건적인 운영 중단 등의 방식보다 정밀하면서 책임성을 갖는 방향으로 전문가들과 논의하고 있다"
방역당국이 거리두기 조정을 결정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표?
1.일일 확진자 규모
2.감염경로 불분명 비율
3.집단감염이 발생한 건수 변화
윤태호 방역총괄반장
"추석연휴 이후 확진자가 많이 증가하지 않았지만, 포천 군부대 사례처럼 집단감염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주까지 전체적인 확진자 발생 상황을 예의주시해야 한다는 게 당국의 판단.
오는 11일까지인 추석 특별방역기간 이후 거리두기 단계 조정을 논의할 때 확진자와 감염경로 불분명 비율, 집단감염 발생 건수 등을 고려해 판단하겠다"고 합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도 코로나에 확진되어 완치된 지금
개인방역을 철저히 해서 거리두기 완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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