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비밀의숲2 13회 줄거리

아름다운유년 2020. 9. 28. 07:07
728x90
반응형

우태하와 최빛, 그리고 이연재가 마주보며 장면은 시작합니다.

서로 박광수 변호사는 어떻게 알았는지 물어보면서 서로를 견제하죠.

그와중 드러난 진실은 돈이 궁했던 박광수 변호사는 우태하에게 부탁을 하지만 우태하는 뿌리치고 부탁하는 장소에서 떠납니다.

못 마시던 술을 마시면서까지 절박했던 그는 우태하의 뒤를 술을 마신 채 따라갔다고 합니다.

남양주 도로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 우태하와 최빛은 그 당시에 빠른 결론을 지어버립니다.

최빛은 우태하와 박광수가 만났던 자리에 몰래 염탐을 하다가 우태하에게 걸렸습니다. 그렇게 둘은 비밀을 공유하게 됐습니다.

그들은 얼마나 많은 일들을 침묵하고 있던건지 궁금합니다.

결국 우태하와 최빛은 이연재에게 확신을 주고 떠납니다. 박광수의 죽음이 어느 정도 그 둘이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을 말이죠.

오주선 변호사와 동부지검장은 따로 만나서 한조엔지니어링의 부정 회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오주선은 본인이 한조일을 맡고 있는데 까딱하다간 박광수처럼 죽을 수도 있다며 본인이 갖고 있던 자료를 넘겨줄테니 이성재와 성문일보를 치라고 말하죠.

결국 동부지검장은 미끼를 뭅니다.

이연재는 우태하, 최빛 그리고 동부지검장을 이용해서 보험을 들어 놓게 된 겁니다.

황시목과 한여진은 서동재찾기수사에서 배제됩니다.

그러나 그 둘은 하지말라고 해서 안 할 사람들은 아닙니다.

황시목은 김사현이 성남지청에서 근무를 했었고 목격자 코스프레를 하던 정기혁과 접점이 있음을 알아내고 몰래 김사현 방을 염탐하다가 마룻바닥이 보이는 곳에서 찍은 사진을 발견하게 됩니다.

김사현도 범인일 수 있음을 지목하게 되는데요.

그 사이 동부지검장은 한조엔지니어링 수사를 착수하게 되며 대대적으로 광고를 합니다.

너무도 빠른 전개에 이상함을 느낀 황시목은 박광수 변호사의 전 비서를 찾아갑니다.

오주선은 박광수를 알지 못하며 한조 일을 맡은지 얼마안됐다는 것 또한 알아채게 됩니다. 황시목은 박광수변호사와 동부지검장 그리고 한조가 커넥션이 있다고 의심을 하게 됩니다.

정민하 검사가 황시목에게 서동재는 청소년범죄를 담당하면서 그 애들한테 당한 것은 아닌지에 대해 말하게 됩니다. 수법이 동일하다면서 말이죠. 하지만 그건 애들이 범인이라는 것 보다 그 사이 보여준 왕따와 학생폭력 가해자들의 사진을 통해 통영사건을 다시 한 번 들여다 보게 됩니다.

서동재도 담당했던 학생들의 강제로 찍은 친구처럼 보이는 사진에서 서열을 느꼈고 통영사건에서도 서열을 읽었죠.

그래서 집요하게 통영사건 생존자 김후정을 범인으로 몰아갔습니다.

드라마상 김후정이 그래서 서동재를 납치한 건 아닌지에 대하여 의심하여 만들더군요.

결국 황시목과 한여진은 김후정을 친구살해범으로 김후정을 체포하게 됩니다. 

서동재는 여전히 어딨는지 모른채 13회는 끝을 보게됩니다.

728x90
반응형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밀의숲2 14회 줄거리  (0) 2020.09.28
가드맨 KF80 안심 황사 마스크 사용후기  (0) 2020.09.28
비밀의숲2 12회 줄거리  (0) 2020.09.28
비밀의숲2 대본집 이수연  (0) 2020.09.27
일본여행 오사카 급 여행  (0) 2018.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