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는 블루투스 이어폰의 한쪽 배터리가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성비블루투스이어폰을 알아보다가 11번가에
해외직구로 떠서 2개 배송비포함 28400원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고장나거나 추후 또 배터리가 문제가 생길수 있으니
#내돈내산 입니다.
예전에 QCY T1 을 만족스럽게 쓰다가 여러 블루투스이어폰 유목민으로 살다가
이번에 하나 더 신상을 구매해서 만족하고 있어요.
한 일주일에서 열흘 소요된 것 같아.
가성비블루투스이어폰을 위해서라면 열흘 정도는 괜찮습니다.
중국 제품답게 죄다 중국어입니다.
제 하찮은 중국어 실력으로 대략적으로 해석해서 사용하다가
구매사이트에서 그냥 읽었어요.
구성품은 본체와 C타입 충전케이블 그리고 이어팁입니다.
가성비블루투스이어폰 이지만 있을 건 다 있는 것 같아요.
하얀 색입니다.
예전 TWS T1을 사용해본 결과
뚜껑이 없는 게 꽤 불편했었는데
이 제품은 뚜껑이 뙇!!!!!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초록빛이 나면서 충전이
시작...되는 줄 알았는데
가성비블루투스이어폰 TWS 13에 충전단자에 스티커가 붙어 있더군요.
그걸 격하게 떼 버립니다.
충전이 되는데요.
C타입 충전기로 충전을 시작해서
완충까지 가 봅시다.
안드로이드 폰 같은 경우에는 블루투스 모드에서
케이스만 열면 자동 페어링이 되지만
아이폰에서는 케이스를 열고 이어폰 한 쪽을 꺼내야
페어링이 됩니다.
그 점 참고해 주세요:)
에어팟 프로가 생각나는 디자인이지만
요즘은 다 저렇게 나오니 그냥 넘어가 줍시다.
가성비블루투스이어폰 배송비 포함 두 개에 3만원도 안하니까요.
간단히 사용해 본 결과
통화음질도 꽤 괜찮았어요.
이 정도 금액대에 무려 노이즈캔슬링까지 있다니
가성비블루투스이어폰이 맞는 것 같아요.
앱을 사용하면 터치기능 사용여부도
조작이 가능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끊김현상이나 이런 것 없는 가성비블루투스이어폰 찾으신다면
TWS 13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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