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의 필수품이 되어 버린 건조기 위닉스 텀블

오늘은 2년 전에 전 애인집에서 사용했던 건조기를 이제야

리뷰를 하는 참 부지란한 블로거입니다.

날씨가 습해지면서 제습기 건조기 에어컨이 필요한 시기가 된 것 같네요.

바로 위닉스 텀블 건조기입니다.

사실 모델명이 기억나질 않고 얼마에 구매했었는지 알 수가 없어요.

전 애인 집에 있던 거라 이것을 따로 물어볼 수도 없는

의류 세탁 건조기입니다.

LG 트롬 건조기가 대박을 치더니 삼성에서도 그랑데 라는 브랜드로 나왔죠.

위닉스는 텀블 건조기 입니다.

 

구성품은 신발건조대와 먼지털이망.

제 기억엔 신발망은 굳이 사용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 당시 새거라서 사진을 열심히 찍어놨지만

간만에 건조기의 위대함을 깨닫고 위닉스 텀블 건조기 리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위닉스 텀블 건조기는 딱히 설치라고 할건 없어요.

그냥 위치를 잡고

탈수호스만 자리하면 됩니다.

위닉스 텀블 건조기는 필터를

고무패킹으로 빠지지 않도록 고정이 가능했어요.

새 제품이라 그런지

통이 번쩍번쩍합니다.

필터를 장착해 봅니다.

위닉스 텀블 건조기의 위엄입니다!!!

10년 모터 보증도 해 주네요.

배수 호스가 난리치지 않도록 자리를 잘 잡아 줍니다.

 

구김방지 모드도 있는

위닉스 텀블 건조기입니다.

너무 좋아요.

그당시에 60만원정도 했던거 같아요.

건조정도와 모드 구김방지  다양한 모드가 있어서 의류에 따라 설정이 가능하지만

전 다 때려박았습니다. 그랬어요.

 

위닉스 텀블 건조기를 사용하면서 좋았던건

저런 먼지 털 보풀들을 다 모아둔다는 점이죠.

엘지 트롬이나 삼성 그랑데도 동일하겠네요.

갑작스레 건조기를 게시하고 싶은 날이었네요.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 건조기 주부들의 3대 이모가 된 가전

여러분들은 갖고 계신가요?

지금은 남이 된 전 애인네 집에 있던 건조기 리뷰였습니다.

따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