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기승을 부린지 벌써 9개월이 넘어갑니다. 코로나로 일상이 바뀐 지금 각국에서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힘을 쓰는데요. 그 중 기쁜 소식이 하나 들려오고 있습니다. 국내 제약사인 대웅제약에서 호주 식품의약청(TGA)로부터 개발 중인 코로나 19치료제 DWRX2003( 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 에 대한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합니다. 11월부터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하는데요. 빨리 시판이 되었습니다. 다만 임상시험이 백인 대상의 데이터를 포함하고 있어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임상시험 진입 시 인종간 차이등을 설명하는데 중요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백인과 한국인 아시아인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백신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대웅그룹 고유의 약물전달체 기술을 활용해서 니클로사마이드를 서방형 주사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