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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7

고양이 세마리 삼냥이 근황 개냥이 이야기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유년입니다. 저희 집에는 고양이가 세 마리가 있는데요. 터키시앙고라 미르 13년생 한국참고양이 바람 13년생 시베리안 나무 18년생 그들의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아파트 쟁탈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1층에 거주하던 나무였는데요. 맨 먼저 여기서 저를 바라보더라고요. 저도 머리를 여기다 두고 잠을 자곤 합니다.그러다가 나무가 펜트하우스 옥상으로 이주를 해 버립니다. 그렇게 나무는 맨 위에서 모든 것을 바라보게 되었어요.그 뒤에 고양이 세 마리 중 서열 1위인 미르 씨가 1층에 터를 잡았습니다. 생각보다 1층이 마음에 드는 듯합니다.뒤 이어 코숏 바람이 반지하로 들어왔는데요. 채광이 좋지 않은지 표정이 어두운 듯합니다. 억울 억울... 얼른 반지하를 뜨겠다는 생각이 드나 봅니다.3~4개월..

고양이 2023.06.23

옷 방 열어달라는 고양이 미르

고양이들에겐 닫혀 있는 문은 미지의 세계라고 하죠. 쉽게 갈 수 있는 데보단 안 가본데를 가길 원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고양이마다 다르지만 미르는 문 앞에서 울면 문을 열어주는 걸 알아요... 그래서 하염없이 저를 보면서 울지요. 결국 여기저기 돌아다니길래 저는 제 할 일을 했는데요. 고양이 미르는 무얼할까 궁금해져서 찾아가 보기로 했어요. 냉장고 위 나무한테 인사를 하고 들어가니... 자리를 잘 잡고 있군요. 안정적인가봅니다 김미르씨

고양이 2021.12.12

개냥이 고양이 무릎냥 집사를 바라보는 냥이들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유년입니다. 오늘은 우리집 고양이들이 집사를 바라보는 모습을 갖고 왔는데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터키시앙고라 미르 집사야 뭐하냐. 할 말이 많다 내가. 시베리안 나무 저기요. 컴퓨터만 하실건가뇨?? 그래서 컴퓨터야 나야?? 으휴... 집사야 또 뭔 뻘짓을 하고 있는 거니... 그래서 집사야... 간식은??? 이보오 집사 팔베개를 하시오. 코숏 바람 저기요. 사료는 질립니다만... 간식은요? 어휴 또 말이 없네 없어. 놀아달라고!!!! 나랑 학식에서 밥 먹고 가자. 든든한 대학선배느낌 오늘도 안 놀아준다고 삐진 고양이 뿌에에엥 오호.... 집사가 웬일로 집에 있냥??? 집사야. 오늘 국이 짰다.

고양이 2021.09.16

고양이 냥브러짐 냥실신 잠에 취한 고양이 모음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집 터줏대감들 귀여운 고양이 미르 바람 나무의 냥브러짐 떡실신 냥실신 모음집입니다. 터키시앙고라 고양이 미르는 창가에서 잘 널브러집니다. 창문 방충망에 들러 붙지 않는 아이들입니다. 책장 위에서도 잘 널브러지는 터키시앙고라 고양이 미르 아주 잘 자는 미르... 프린터를 올려 놓아도 잘 널브러집니다. 이불에서도 잘 널브러짐. 냥실신 고양이 냥브러짐 배를 뒤집어까고 잘 자는 코숏 고등어태비 바람 송곳니가 매력적이죠. 왔냐. 불렸냐. 깨웠냐. 코숏 고등어태비 바람 아빠 안 잔다. 고등어 태비 코숏 바람은 송곳니를 내놓고 잠에 빠졌습니다. 리모컨 주세요. 오늘도 푸짐한 바람입니다. 아빠이불에서도 잘 잡니다. 시베리안 고양이 나무도 냥싱실신입니다. 귀여워바람 나무!!!! 슈퍼맨 나무는 오늘..

고양이 2021.09.09

치명적인 고양이 뒷태 엉덩이 빵뎅이 모음집

오늘도 평화로운 미르 바람 나무입니다. 터키시앙고라 장모 미르 2013년 6월 25일 생 코숏 고등어 바람 2013년 2월 10일 생 시베리안(추정) 장모 나무 2018년 7월(추정) 생 밥 먹는 모습도 귀여운 미르 바람 나무 친한건지 안 친한건지 모르는 바람과 나무 8년을 함께 자란 미르와 바람 2년여를 함께 지내다보니 서로 잘 지내는 미르 바람 나무 이상 치명적인 고양이 뒷태 모음집이었습니다 ♥

고양이 2021.09.08

고양이 세 마리 삼냥이 웃긴짤 힐링고양이 귀여운고양이

우리 집에는 고양이 세마리가 있습니다. 미르 하얀색 터키시 앙고라 장모 바람 고등어태비 한국참고양이 단모 나무 치즈태비 시베리안 장모 아주 털파티를 하는 애들이죠. 그래서 오늘은 우리집 고양이들의 단체샷과 웃긴 샷을 올려보려고 해요!!! 이 한 장의 사진을 찍기 위해 집사는 얼마나 많은 셔터를 눌렀고 얼마나 많은 시간 장난감을 흔들었나ㅠ 세 마리가 한 곳에서 자요. 서로 품안에서 너무 귀엽지 않나요??? 너네들을 위해 숨숨집 대형을 샀는데 박스를 더 좋아하는 너네들... 아빠는 우체국 택배박스를 사러 가야겠어 서로 자다가 부르니까 쳐다보닌 자다깬 아이들. 귀엽다 귀여워 미칠거 같아 고양이 나만 있어 고양이 굳이 작은 통 안에 몸을 구겨 넣은 터키시앙고라 미르 두 손을 모아 다소곳하게 자는 걸 깨웠더니 불..

고양이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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