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2 애플케어플러스 리퍼 받은 이야기

예전에 아이폰 12를 구매하면서 애플케어플러스를 가입했는데요.

보험이 199000원이라 눈물이 났지만 평소에 폰을 험하게 사용하는 저로서는

크다고 생각을 하지 않는데요.

기간 파손 보장 본인 부담금
화면 손상 4만원
기타 손상 12만원
배터리 무상 교체(배터리 효율 80% 이하일 경우)

2년간 배터리라도 무상교체하면 될 줄 알았는데요.

아이폰을 구매하고 2년이 되가는 어느 날

대참사가 일어났습니다.

카메라는 아작이 나고 본체는 휘고 뒷판을 열렸으며

액정은 맛이 갔습니다.

정말 아이픈 애플케어플러스

안 들었으면 아찔할 뻔 했는데요.

운영시간은

평일 10~17시까지

토요일 10시부터 14시까지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애플공인서비스센터에서는

단순히 소프트웨어 재설치나 버전 업데이트

내외부 점검만으로도 15000~20000원의 비용이 들어가니

간단한건 집에서 진행해 보는 것으로 해요.

제가 간 곳은 유베이스 부평 애플공인서비스센터로 방문했습니다.

인천 지역은 다 유베이스가 관할하는 것 같네요.

인천 부평역 롯데마트 4층 하이마트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후 다섯시 좀 넘어서 방문해서 대기는 없었습니다.

따로 예약을 하지 않아서 비치되어 있는 태블릿에 접수를 하고 대기하면 됨.

아이폰 애플케어플러스가 가입되어 있어서 망정이지

가입 안되어 있는 상황에서 만약에 이런 일이 일어나면 아찔한 상황입니다.

아이폰 대기는 저 밖에 없었지만

아이패드나 맥 에어팟 등 다양하게 대기를 하더라고요.

또한 저건 현장 대기였고 예약대기는 따로 있어서

전 2~30분 기다린 것 같아요.

정말 저같이 파손이나 어쩔 수 없는 상황은 어찌할 수 없다지만!!!

백업과 나의 찾기 해제는 하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간단히 맥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공간도 있으니 기다리는 동안 이것저것 만져보는 것으로

해 보아요.

그나마 6시 전에 가서 한가하게 받았는데

다른 6~7는 완전 붐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진단센터로 보내진 않았는데

아예 완전 파손에 가까워서 120000원에

새기기를 받게 되었습니다.

사람 일 어떻게 될지 모르니

통신사 보험이나 아이폰 애플케어플러스

신청해 놓는 것을 추천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