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리단길 석촌호수 피자 맛집 제시스피자에서 맛있는 피자와 감자튀김 부수기

안녕하세요.
과거를 여행하는 자
아름다운 유년입니다.

오늘의 과거 여행은
4월 석촌호수 벚꽃구경할 때로
거슬러 올라 가는데요.

바로 석촌역 피자 송리단길 맛집
제시스피자에서 피자를 부순 이야기를 해 봅니다.

석촌역 1번 출구와 2번 출구로 나와
걸어서 5~6분 정도 가게 되면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월 휴무
평일 오후 16:00-23:00
주말 14:00-23:00

진심 잠실 석촌호수 가는데
피자를 좋아한다?
그럼 먹는다.
치즈를 좋아한다?
그럼 먹는다.

주말은 좀 늦게 가면 웨이팅이 있어요.
저는 20분? 30분? 정도 대기했다가
자리로 갔습니다.
다행히 주문은 먼저 할 수 있어요.
주문은 한국인이 받지만 피자를 만드시는 분은
외국인인 것 같아요.

바 자리도 있지만 저희는 테이블에 앉아서 먹었어요.
바는 불편해요 어디든...

감튀는 사랑입니다.
맘스터치 케이준 감자튀김과 비슷한 것 같아요.
아주 맛있어.
한번 더 시킬 번 했다가 참았어요.
느끼한 걸 맥주가 잡아 줬어요.

맥주는 버드와이저 생맥주입니다.
점심엔 테라를 마셔서 저녁은 버드와이저를
선택하였다 합니다.
목 넘김이 부드러운 듯해요.

13인치 피자는 17500원부터 24000원까지
하프 앤 하프 가능합니다.
감자튀김은 6000원
온갖 주류는 다 있어요.
저희는 맥주를 먹었다 하지요.

피맥 피쏘 가능하지만
소주는 그날 안 당겼거든요.
피자는 아메리칸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그런가 약간 짭조름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마 우리가 시킨 건 더웍스인 것 같아요.
일반 피자보다 도우는 얇은 듯해요.
치즈, 소스, 토핑 모두가 맛있었던 석촌호수 송리단길 피자 맛집 인정이외다.
여유되면 또 가고 싶은 피자가게였어요.
여러분도 기회 되면 꼭 가보시길!!!
내돈내산이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