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포케 샐러드 맛집 벤자민포케앤샐러드 다녀온 이야기

안녕하세요.
3월에 다녀온 후기를
8월에 남기는 아름다운 유년입니다.
삶이 너무 빠듯하다 보니
당당하게 올리는 블로거입니다.

4호선 명동역 3번 출구에서 한 300미터 정도 가시면
있는데요. 외관은 꽤 아기자기 한 느낌입니다.
인테리어가 마음에 드네요:)
벤자민포케앤샐러드입니다.

인스타도 따로 운영하고 있네요.
민트색상이 이쁜 벤자민입니다.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면 가져다주는 시스템입니다.
요즘 주문도 내가 픽업도 내가 리턴도 내가 하는데
여기는 주문만 내가 하면 됩니다.
만족해요....!!!!!!

벽도 예쁘게 세팅되어 있어요.
되게 인테리어 신경 쓰신 것 같더라고요.
샐러드
밥
소스
무한리필인 점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뭐랄까 이국적인 느낌의
명동 샐러드 포케 맛집인데요.
심사숙고하며 메뉴를 고르는
저와 함께 한 형의 뒷모습이 보이는군요.

내부는 원형 테이블 네 개와
기다란 1인테이블로 되어 있어요.
오픈 주방이라 다 보이더라고요!!
그만큼 청결한 매장입니다.

예전에는 연어&육회가 포케가 있던 거 같은데
지금은 없어졌나 봐요.
일단 연어 육회하나 시켰고
사이즈는 라지를 시켰어요
미디엄
라지
엑스라지
이렇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제로 음료는 선택 아닌 필수인 시대
다이어트 너무 혹독하다요.

위에는 크리스피 한 튀김옷이라고 해야 하나?
그게 들어가 있군요.
바삭바삭한 느낌의 식감이었습니다.

또 하나는 로스트 치킨입니다.
샐러드 포케지만 맛있는 벤자민포케 앤 샐러드입니다.
진짜 여기는 두 번 갈 정도로 맛있었어요.
가격도 괜찮고 게다가 리필까지 될 정도니
여기는 두번 가요 세 번 가세요.

연어&육회 포케인데요.
너무나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입니다.
밥도 건강한 밥으로 되어 있으니 훨씬 만족스럽죠.
진짜 맛있어요.
여기는 돈이 안 아까운 명동 샐러드 포케 맛집입니다.

샐러드를 리필했는데요.
이건 뭐죠???
마치 하나 더 시킨 듯한 비주얼입니다.
그래서 어떡합니까.
먹어야죠.
뭐.

열심히 비볐고요.
열심히 먹었고요.
열심히 비웠어요.

있었는데,
없습니다.
맛있어서
다 먹어 버림
리필도 해버림
근데 내돈내산임....ㅋㅋㅋㅋㅋ
광고 아닙니다.

화장실은 클럽이고요.
음악도 조명도
쾌변을 해도 주변에 들리지 않을 듯해요.

마지막은 화려한 화장실 조명 속
아름다운 유년입니다.
명동 샐러드 포케 맛집
벤자민포케앤샐러드에서 만족스러운
식사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