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튼 한국형 AI 대화형 챗봇을 생성하다.

요즘은 AI가 모든 일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IT 업계 또한 한국형 인공지능을 선보이고자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이미 글쓰기 AI를 서비스 중인 뤼튼테크놀로지스의 뤼튼이라는 서비스가
네이버의 서비스인 하이퍼클로바와 카카오톡과 결합하여 챗봇을 출시했습니다.
지난 며칠 새에 다양한 업계에서 AI 챗봇을 개발했는데요.

우리나라에도 2~30년 전 있던 별이 열한 살이라는
서비스가 있었고, 심심이라는 어플도 있었는데
그것은 저장되어 있는 것 중에서 대화를 진행하는 거라서
한계가 있었습니다.

게다가 뤼튼과 GPT 그리고 하이버클로바의 결합은
지난 다음카카오의 AI챗봇 다다음 ddmm의 실패를
보고 이를 갈았던 것 같습니다.
다다음은 답변이 지연되며 틀린 답을 전달하고 소스코드가
노출되면서 하루만에 서비스가 중단되는 사태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뤼튼은 광고문구나 블로그, 책 등의 초안을
작성하게 하는 플랫폼인데요.
올해 열린 CES 2023에서 AI 기업 최초로 혁신상을
수상한 업체이기도 합니다.
챗 뤼튼은 대화형 챗봇으로 카카오톡에서
뤼튼 채널만 추가하면 간단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뉴시스

 

한국어에 특화된 네이버 하이퍼클로바와
글쓰기 AI인 뤼튼 그리고 GPT의 4.0. 이 적용되어
다양한 부문의 협업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생성해 주는 AI챗봇인데요.

아직까지는 이미지 생성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틀린 정보도 보여주는 경우도 있는 상황이라
완벽하다고는 볼 수 있는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결과물을 보여주는
AI생태계가 일어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