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공에 돈 날리는 남자 아름다운 유년입니다. 오늘 유유자적하게 휴대폰을 들어 보는 순간 현대카드 알림이 떡하니 결제가 되는 겁니다. KCP 결제 엔에이치엔케이시피 11990원!!! 이렇게 말이죠. 엔에이치엔케이시피 코엠페이먼츠 같은 회사에서 결제가 떡하니 되었다는 건데요. 보통 신용카드로 현장결제(카드단말기를 통해 결제)를 하면 판매처를 쉽게 알 수 있는데요. 간혹 일부 키오스크를 통해 결제하는 방식을 사용한다면 카드결제로 온라인 결제를 할 경우에는 PG사/결제대행사를 거치게 됩니다. 그래서 온라인 결제를 하게 되면 대행사의 이름이 카드사에서 전달이 됩니다. 즉 판매처의 이름을 바로 확인할 수 없다는 사실이죠!!! 한동안 카드 앱 알림을 안 하다가 문득 카드사 알림을 한 이후에 받은 첫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