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 아니게...회사에 일이 없고... 자연스럽게 월급루팡이 되었다. 하는 것 없이 시간만 때우다가... 노래나 인강이라도 들을까 해서... 가성비 제품을 찾아봤는데 하나에 무려 1만원밖에 안 하는 것이다. 한개당 사용시간이 2~3시간이라 번갈아가면서 쓰고 평소에는 양쪽을 쓸겸... 두개를 구매했다. 배송비 별도 19,900원 목요일 결제했으나 대한통운 대전 사고로 인하여 오늘 받았다. 받아서 할일은 [완충 후 사용, 그리고 과전압 및 과충전금지]였다. 한시간 정도 충전을 하니 완충되었다. 비흡연자에게 사은품이 담배케이스라니... 이렇게 구성품으로 배송이 되었다. 생각보다 사이즈가 아담하다... 잃어버려도 모를것 같다ㅠㅠ쥬륵... 이어폰 사면 다 있는 구성.. 고무팁, 충전기, 설명서. 다만 5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