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유년입니다. 오늘은 우리집 고양이들이 집사를 바라보는 모습을 갖고 왔는데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터키시앙고라 미르 집사야 뭐하냐. 할 말이 많다 내가. 시베리안 나무 저기요. 컴퓨터만 하실건가뇨?? 그래서 컴퓨터야 나야?? 으휴... 집사야 또 뭔 뻘짓을 하고 있는 거니... 그래서 집사야... 간식은??? 이보오 집사 팔베개를 하시오. 코숏 바람 저기요. 사료는 질립니다만... 간식은요? 어휴 또 말이 없네 없어. 놀아달라고!!!! 나랑 학식에서 밥 먹고 가자. 든든한 대학선배느낌 오늘도 안 놀아준다고 삐진 고양이 뿌에에엥 오호.... 집사가 웬일로 집에 있냥??? 집사야. 오늘 국이 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