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동계올림픽 한복 등장

요즘 중국은 정상이 아닌것 같습니다.

하나의 중국을 이야기하면서 한복이나 비빔밥을 중국 소수민족의 문화로 치부할 정도니 말입니다.

중국은 문화대혁명을 진행하면서 본인의 문화를 싸그리 말살시킨 이후

이렇다할 문화를 내 놓을 수 없는 게 현실이기 때문에 최대한 주변국을 본인의 문화로 끌어당기고 싶을 겁니다.

한국의 문화에 대한 위상이 커졌으니 어떻게든 자기네 것으로 만들고 싶은 겁니다.

하지만 그래도 국격이란 게 있는데 그렇게 우긴다고 해도 자기네거가 될까요?

그래도 말한마디 하지 않는 국가가 야속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한복을 입은 사람을 등장시켰네요.

이정도면 국가차원에서 막아야할 것 같은데...

정말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황희 장관은 5일 중국 베이징 메인미디어센터에서 취재진과 만나 "소수 민족이라 할때는 하나의 국가로 성장하지 못한 경우를 주로 말하는데, (중국 바로 옆에) 큰 나라가 존재하는 데 양국 간 관계에 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동계올림픽 과연 어떻게 흘러갈까요?

우리나라는 과연 어떻게 대응을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