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스토리 따라한 카카오톡 펑 기능 메신저의 sns 따라잡기 독일까? 이득일까.

요즘 카카오톡이 무거워지고 있습니다.
메신저에서 그룹채팅 기능, 쇼핑, tv, 뉴스, 소모임 등이 모두 가능해진 가운데
인스타그램의 스토리 기능을 따라한 펑이 생겼는데요.

24시간 뒤에 펑하고 사라진다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카카오톡의 '펑' 기능에는 같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카카오톡 '펑' 기능 장점
1. 메신저 내에서의 통합성
'펑' 기능은 카카오톡 메신저 내에서
제공되므로 기존 카카오톡 사용자들에게는 편의성이 있습니다.

친구 선택 권한
사용자가 직접 게시물을 볼 수 있는
친구를 선택할 수 있어
더욱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이모티콘 및 음악 활용
다양한 이모티콘과 음악을 포함하여
게시물을 꾸밀 수 있어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들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펑' 기능 단점
'펑' 기능이 카카오톡에 통합되면서
카카오톡 앱이 점점 무겁고 불필요한 기능이
증가할 수 있어 용량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메신저 초점 상실
메신저의 본래 기능을 벗어나
SNS와 유사한 기능을 도입함으로써
카카오톡의 초점이 흐려질 수 있습니다.

이제는 서로 대화하지 않고도 서로에 대해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대화가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