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치료제 항히스타민제 1세대 2세대 3세대 차이

안녕하세요.

비염을 달고 다니는 남자 아름다운유년입니다.

요즘도 일교차가 기가 막히기 때문에

비염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비염은 비강을 덮고 있는 점막의 염증성 질환을

이야기하는데요.

원인에 따라 감염성 비염과 알레르기성 비염

비알레르기 비염, 위축성 비염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저는 환절기에 일교차가 클때

눈물 콧물 재채기 때문에 거의

기절 직전입니다.

 

비염을 치료하는 성분중에

항하스타민제를 사용하는데요.

재채기 콧물 가려움증을 줄여주는 성분입니다.

증상에 따라 1~3세대 사용을 할 수가 있어요.

페니라민, 프라콩, 유락시스 등이 있으며

가장 효과가 좋지만 그만큼 졸림, 구토, 변비 등의

부작용이 있어 증상이 너무 심할 때 사용하게 됩니다.

 

제품으로는 독시라민 트리프롤리딘 메퀴타진 등이 있습니다.

강력한 효과로 인해 부작용까지 걱정을 해야 합니다.

특히 알레르기 비염에 효과적입니다.

2세대 항히스타민제에는 단점을 보완시켜

졸음 증상을 개선했고 입마름을 완화시키고

지속시간이 길다는 점이 있씁니다.

세트리진

알레그라

클라리틴 등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약이 지르텍입니다.

지르텍은 2세대 항히스타민제인데

지르텍과 같은 성분의 카피약들이

많이 있으니 비슷한 약으로 구매해도 됩니다.

알약으로 나온 녹십자의 씨즈날

액상 중에는 대웅제약의 알지엔스피드

광동제약의 알러샷이 있으니

구매하는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3세대 항히스타민제는

1세대와 2세대의 장점을 보완 시켜 나왔는데요

졸음과 입마름이 많이 완화된 성분입니다.

대표 제품으로는 씨잘정이 있습니다.

 

아무리 완화되었다고 하더라도

항히스타민제의 부작용은

졸음과 입마름 눈건조

구토와 설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에 맞는

비염치료제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알코올과 유제품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은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더불와 소염제와 진통제도

피해서 복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