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동화 원작 잔혹동화 그림형제 원작 알아보기

여러분들은 디즈니에서 제작되었던 동화의 원작이야기를 알고 계시나요???

아름다웠던 동화도 실제로는 원작은 잔혹하고 성적이고 엽기적인 경우가 많은데요.

왜 옛날에는 동화가 이리도 잔인했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현실이 그렇게 밝지는 않았다고 해요.

동화는 현실을 반영하기 때문에 그렇게 잔인할 수 밖에 없었죠.

인신매매, 성매매, 자녀를 파는 부모등이 모두 들어나는 상황이죠.

 

지금까지의 아름다운 내용은 디즈니의 공이 큰데요.

그렇다면 다양한 동화의 원작은 어땠을까요?

 

백설공주

백설공주를 괴롭히던 여왕은 사실은 친모라고 전해집니다.

소아성애자인 왕이 딸에 대한 집착과 성적으로 빠져들어 문란한 관계를 이뤘다고 하죠.

그 장면을 보게 된 친모인 여왕은 사냥꾼을 시켜 백설공주를 죽이길 명하지만 사냥꾼의 도움으로

일곱 난쟁이와 함께 살면서 집안일도 하고 성적인 자리까지 함께하는 사이가 됩니다.

 

그러다 백설공주가 살아 있는 것을 확인한 여왕은 직접 독사과를 먹여 죽이는 줄 알았지만 실제로

목에 걸려 잠시 졸도한 상황였습니다.

그래서 공주의 시체를 유리관에 두어 애도를 했지만 시체성애자인 다른 나라의 왕자가 시체를 달라고 하죠.

난쟁이들은 기꺼이 내어주고 시체에게 성관계를 하던 왕자는 갑자기 목에 걸린 사과가 튀어 나와 살아난 백설공주를

보고 깜짝 놀라 결혼을 요청하게 됩니다.

 

그리고 백설공주는 친모를 왕자에게 일러 바처 결국 친모를 불러 불에 달군 신발을 신게 하여 죽게 만듭니다.

신데렐라

잔혹 동화 원작

계모와 두 언니 몰래 구두를 흘리고 온 신데렐라는 숨어 있게 되는데.

두 언니들도 그 내용을 듣고 발을 맞추기 위해 발뒤꿈치와 발가를 잘라서 구두를 신게 됩니다.

하지만 이를 본 비둘기 혹은 까마귀가 왕자에게 사실을 알리게 됩니다.

결국엔 비둘기 혹은 까마귀가 두 언니의 눈을 쪼아 먹게 됩니다.

헨젤과그레텔

잔혹 동화 원작

대기근에는 유아나 영아를 버리는 풍습이 있었는데 그게 민담이 되어 사람들에게 전해졌죠.

북유럽 쪽에서는 거인이나 악인을 오븐에 넣어 죽이는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데요.

헨젤과 그레텔에서는 마녀를 죽이는 것으로 변화된 것으로 알려졌죠.

역시나 두 아이를 버렸던 건 계모가 아닌 친모였어요.

특히 남편도 동의를 했죠.

마녀를 죽이고 집에 돌아왔을 때 계모가 죽어있던 것은 마녀=친모=계모라는 것일듯 합니다.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잔혹 동화 원작

그 물레를 만지지 마시오.

하지 말라는 일을 하면 꼭 죽음에 빠지게 되는데요.

다행이 잠에 빠졌죠.

그러다가 그 근처를 지나던 왕자가 잠자는 공주의 모습에 반해 겁탈하고 떠나죠.

잠든 상태로 두 아이를 잉태한 공주는 그래도 잠에 빠져 있었는데요.

배고픈 아기들이 엄마의 손을 빨았고 이로 인해 가시가 빠져나오게 되었죠.

공주가 다시 생각나 찾아온 왕자는 아기들을 보고 나중에 오겠다고만 하고 떠납니다.

하지만 이미 결혼한 상태인 왕은 잠결에 공주와 아기들을 부르게 되었죠.

그러다 왕비는 공주와 아기들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왕비는 왕 몰래 애기 둘을 빼와 요리사에게 죽여서 요리를 하라고 하죠.

하지만 요리사는 불쌍하게 생각해서 양고기를 다시 내놓았다고 합니다.

왕이 먹은 양고기가 아기들이라고 생각하며 흡족해 했던 왕비는 점점 공주가 떠올라 

성으로 불러 불구덩이로 뛰어들라고 명합니다.

하지만 공주는 옷을 벗으면서 뛰겠다고 하였고 왕비는 허락했죠.

그 사이 공주가 소리를 지르자 왕이 찾아와 왕비를 불구덩이에 던져버립니다.

요리사도 던지려고 했으나 아기들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고 요리사에게 생을 내렸고

둘과 아기들은 잘먹고 잘 살았다고 합니다.

 

라푼젤

잔혹 동화 원작

아기를 임신한 엄마는 마녀의 양상추가 탐이 났다고 합니다.

그러다 남편이 아내를 대신해 양상추를 훔치려다 마녀에게 걸렸고

남편은 뱃속에 있는 아기를 담보로 양상추를 받아가죠.

결국 아기를 낳자 마자 마녀에게 주었고 독일어로 상추 라는 이름의 라푼젤이라는 이름으로 살게 되었죠.

마녀는 남자에게 순결을 빼앗기고 버려진 경험이 잇어서 남자를 극도로 혐오하게 되는데요.

마녀는 라푼젤을 이용해 남자는 혐오스럽고 없애야할 존재로 만들어 복수를 하려하죠.

라푼젤의 긴 머리를 통에 탑으로 올라온 남자들과 성관계를 맺고 마녀와 잔인하게 죽여버리는데요.

남자들의 돈과 재물로 살아가고 있었죠

다른 남자들과는 달리 본인을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 임신을 하게 됩니다.

진정한 사랑을 하게 됩니다.

라푼젤과 남자는 마녀와 함께 달아나지만 그 남자는 라푼젤의 과거를 알게 되고 라푼젤을 내쫓아 버립니다.

결국 갈 데가 없던 라푼젤은 마녀에게로 돌아가고 마녀와 다시 같은 짓을 하게 됩니다.

남자가 다시 라푼젤을 찾아왔지만 다시 버려질까 두려운 라푼젤을 마녀와 함께 그 남자를 죽이죠.

계속된 상황를 진행하다가 라푼젤의 부모가 딸을 이렇게 살게할 순 없다면 딸을 돌려달라하지만 마녀는

부모도 죽여버리게 됩니다.

라푼젤은 그 이야기를 몇년 뒤 알게되고 결국엔 스스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알고보면 잔인하고 잔혹한 동화 여러분은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