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한국의 마케팅은 [더글로리]
패러디가 대부분이 되어 버렸습니다.
다양한 곳에서 더글로리 대사 패러디가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그중에 더글로리 속 실제 사건들을 다뤄 보려고 합니다.
또한 최근 3월 14일 방송된
어쩌다어른 손수호 편에서도
이 사건을 다루었는데요.
과연 어떠한 사건이 있을까요?
<무속인 성매매 알선 강요 사건>
극 중 연진 엄마의 역할로 무속인과 짜고 고위 층에게 젊은 여성을
알선하면서 부를 축적하는 내용이 나오는데요.
무속인은 피해자들인 20대 여성에게 삼재를 피하려면 노년과 잠자리를
가져야 한다며 고위 층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대가로 한 사람당 최소 몇 십만 원에서 최대 천만까지
이익을 챙겨 냈으며 연예인과 모델들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드라마에서는 강제성이 돋보이지 않았으나 실제로는 강제로
성매매를 강요하였던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드라마보다 실제는 더욱 끔찍한 것 같습니다.
<청주 고데기 사건>
주인공인 문동은은
고등학교 시절 학폭으로 인해
고데기와 다리미로 씻을 수 없는 아픔을
얻는 대상이 됩니다.
이 장면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눈을 찌푸리게 만들었는데요.
한 때 청주에서 일어난 고데기 사건을
떠올리게 합니다.
고등학생보다 더 어린 중학생 가해자들이라는
사실에 충격이 일어날 정도 입니다.
괴롭힘의 정도는
1. 책과 옷핀의 뾰족한 부분으로 가슴과 팔 허벅지에 상처를 낸 것
2. 야구 배트로 구타한 것
3. 고데기로 지진 이후에 상처가 아물었을 때 다시 지진 것
하지만 더 충격적인 것은 가해자들이
피해자를 시켜 전혀 상관없는 학생들을
가해자로 지목하여 학교에 퍼뜨리게 됩니다.
지목당한 세명은 아니라고 주장하였고
법적 증거가 없고 처벌을 할 수 없던 상황입니다.
그렇게 세 명의 신상은 여기저기 퍼지게 되어 2차 가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지속적으로 수사를 위해 피해자의 친구라고 특정된
인물로부터 본인이 가해했다는 자백을 받아냅니다.
주변사람들조차도 속아 넘어갈 정도로 친한 척을 했던
가해학생은 이유가 너무나도 어이가 없었습니다.
첫째는 묻는 말에 대답하지 않았고
둘 째는 돈을 상납하라는 말을 이행하지 않았고
셋 째는 그냥 말을 듣지 않아서라고 당당하게 말했다고 하죠.
결국 구속이 되었지만
피해 학생은 물론이고 가해 학생으로 거짓 지목된 세 명을 포함한 가족들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한 벌을 받지는 못할 것 같네요.
더글로리로 인해 다시 조명된 두 사건
그 가해자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어쩌다어른 손수호 편에서도
다루어진 만큼 제대로 된 처벌을 받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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