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에서 일할 때 힘든 점 단점에 대해 알아 봅시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객센터에서 늙어가는

아름다운 유년입니다.

 

저는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데요.

그래서 시작한 고객센터 업무가 요즘은 많이 힘들어서

고객센터에서 일할 때 힘든 점에 대해 글을 써 보려고 합니다.

 고객센터에서의 일은 흥미로우면서도 힘든 경험인 것 같아요.

 

예전에는 단순 콜센터였던 명칭이

고객센터로 바뀌고  고객 만족 센터, 고객 감동 센터

같이 고객 위주의 명칭으로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고객은 왕이다라는 인식이 만연하면서

감정 노동자들의 고충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고객센터에서 일할 때 힘든 점은 무엇일까요?

힘든 점1

불만과 갈등 상황
고객센터에서 일할 때, 가장 힘들 수 있는 점은 

불만과 갈등 상황입니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연락을 하거나

원하는 것이 되지 않았을 때 연락을 하기 때문이죠.

그럴 때에는 고객들이 불만을 표현하거나 갈등 상황에 직면하게 될 수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는 문제 해결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고객센터는 친절하고 전문적인 태도로 대응해야 합니다.

그게 고충이기에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상황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해요.

이런 상황에서는 인내심(매우 중요...!)과

소통 능력이 빛을 발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힘든 점 2

업무의 복잡성과 과도한 업무량
고객센터 일은 업무의 복잡성과 

과도한 업무량으로 인해 힘들 수도 있어요. 

우리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과 이해가 필요합니다. 

제품, 서비스, 정책 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학습과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또한, 여러 문의와 문제로 인해 업무량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적절한 자원 관리와 문제 해결 능력이 필요해요. 

하지만 이런 능력은 누구나 갖고 있지 않아 힘들 수 있습니다.

힘든 점 3

감정적인 부담
고객센터 일을 할 때, 감정적인 부담을 느낄 수도 있는데요

고객과의 대화 중에 감정적인 피로를 겪을 수 있습니다. 

불만이나 화난 톤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때로는  억지 주장, 욕설, 성희롱 등의 발언을 듣게 됩니다.

또한 고객의 요구나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지 못할 때도 있을 수 있어요.

그럴 때에 처음 근무하는 여성분들은 울 수도 있고

남성분들은 분노를 조절하지 못해 바들바들 떨 수 있기 때문에 자기 관리가 필요해요.

감정노동자들은 그 콜을 받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아무런 일이 없었다는 듯 새 고객을

받아들여야 하기에 한 귀로 흘려보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죠.

힘든 점 4

근무 시간과 불규칙성
고객센터 일은 근무 시간의 불규칙성도 힘들 수 있는 부분입니다. 

때로는 야간 근무가 필요하거나 근무 시간이 불규칙할 수 있어요. 

게다가 점심시간이 로테이션이 될 경우라면 식사시간도 계속 바뀌게 될 것입니다

이는 개인적인 생활과 균형을 맞추기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고객센터에서 일할 때 힘든 점을 알아봤는데요.

누구나 힘든 일일 수 있는 감정 노동인 고객센터

잘 알고 지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