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원작 홍반장 줄거리 결말 알아보기

갯마을차차차 주인공 김선호 알아보는 시간

갯마을 신민아가방 요즘 핫한 가방

요즘 들어 넷플릭스 화제 드라마 하면 갯마을 차차차인데요.

신민아와 김선호의 캐미가 너무도 잘 맞는 드라마인 것 같아요.

사랑스러운 신민아와 미스터리 한 김선호의 캐미가 재밌다고 해서 보았는데

어디서 본 포맷인 것 같더라고요.

과거 고 김주혁 엄정화 주연의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

을 드라마로 리메이크한 것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홍반장 줄거리 결말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어요.

홍두식 홍반장 김주혁
윤혜진 엄정화

무려 2004년 개봉한 영화입니다.
마을의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홍두식 홍반장입니다.
동네 반장을 하는 김주혁 배우가 맡은 홍반장은 
키도 크고 잘생기고 박학다식한 30살의 남자입니다.
모든 것을 다 잘하죠.

하지만 군대 이후로 우희 공백이라는 시간 3년이 있네요.
그를 더 알 수 없게 만들죠.
그 공백이라는 시간 동안 홍반장은 주변 사람으로부터 소문의 근원이 되었죠.
과거의 엄청난 재력가였다는 둥, 엄청난 능력을 숨기고 있다는 듯이 말이죠.

하지만 엄정화가 맡은 윤혜진이라는 치과의사가 섬마을로 온 이후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평 의사의 인권을 수호하려 시위를 하고 무턱대고 낸 사표 덕에
쿨하게 받아들여져 졸지에 백수가 된 캐릭터죠.

화려한 인권운동 덕에 꼬리표가 달려 병원 취업은 
불가능해져서 어쩔 수 없이 섬마을에 치과를 개원하게
되는 윤혜진입니다.

섬마을에 개원하고 보니 홍두식이 떡 하니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
그는 어디에도 있고 그 어디에도 있는 신출귀몰한 사람이죠.
식당도, 카페도, 윤혜진이 있는 곳엔 어디든 가 있습니다.

일당 5만 원이면 무엇이든 하죠.
늘 얄밉지만 맞는 말을 하는 말이라 얄미워도 버릴 수도 없죠.
그래서 서로의 티키타카가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홍반장은 '자기가 사랑하기만 하면 모두가 떠나간다'는 생각 때문에
좋아하는 혜진의 마음을 받아줄 수 없었는데요. 
시간이 흘러 재회한 두 사람은 서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죠.

 

3년간의 공백이 결국엔 영화에선 밝혀지지 않고 끝나네요.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는 어떻게 풀어가게 될까요????
갯마을 차차차는 과연 몇 부작?
갯마을 차차차는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